홈페이지: http://www.e-cycle.com
1. 아이템 및 제품
2.개요 및 특징
e-Cycle 이라는 회사는 망가진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고쳐서 새롭게 판매하는 회사이다. 2005년 설립이후 지난 3년간 매년 400%의 엄청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가장 효자상품이라고 하는데, 이를 감안하면 우리나라의 용산전자상가 등에서도 충분히 사업전개가 가능할 것을 보인다.
우리나라의 경우 스마트폰 사용자가 2010년 4월 현재 1,000만명을 넘어섰으며, 2011년후반이 되면 2,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경우 실제 재활용되는 것이 10% 미만인 점을 감안하면 본 사업아이템은 사업성이 충분하다.
e-Cycle의 CEO인 크리스 이리온(Chris Irion)은 매년 새로운 모델을 구입하면서 버려지거나 중고로 매각되는 아이폰이 거의 900만 대에 이른다고 한다.
지난 몇 년간 미국에서 버려진 중고 휴대폰 1억 4천만 대 중에서 실제 재활용이 된 것은 10% 정도에 불과하다.
이 중에서 적어도 50%는 사실 상 조금만 손을 보면 재판매가 가능한 수준의 기기들이기 때문에 환경의 측면에서나 저렴한 기기를 원하는 소비층을 위해서나 매우 중요한 산업이라고 할 수 있겠다.
4.성장성
국내 통신업체들은 스마트폰 사용자가 2011년 3월 기준으로 1천만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한국 인구가 5천만명에 조금 못 미친다는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11세 이상인 한국인이 스마트폰을 한 대씩 가진 셈이라고 설명했다.
쏟아지는 스마트폰의 새로운 제품들만큼이나 이제는 중고가 되는 폰들의 시장도 성장세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5.수익성
e-Cycle과 같은 회사가 많아진다면, 멀쩡하게 동작하는 고가의 휴대폰이 땅속에 그냥 묻히는 일은 많이 사라질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땅속에 묻히게 되는 휴대폰들은 배터리를 포함해서 납이나 수은, 비소 등의 독성이 있는 물질들이 토양을 오염시킬 수 있기 때문에, 버려지는 이상의 피해를 지구에 미치게 된다.
6.안정성
버려지는 핸드폰을 수리하여 재판매하는 한편 기업, 관공서 등과 연계해 휴대폰 재생 비즈니스를 진행할 수 있는 안정성이 있다. e-cycle은 구식의 핸드폰 기술을 새롭게 변모하고 환경을 보호하고자 하는 당사의 평판을 좋게 구축하여 회사의 운영과 함께 진행되어야 할 환경 보호 운동 프로그램이다.
휴대폰 재생 비즈니스는 범죄에 악용될 우려 등이 있다는 리스크를 수반한다. 고객에 대한 정보를 철저히 소각하지 않고 재판매 할 경우 사업에 중대한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러나 최근 소비자가 휴대폰 제조사에서 직접 단말기를 구입해 사용할 수 있는 이른바 ‘국제단말기식별번호(IMEI) 블랙리스트’ 제도 도입을 검토되면서 휴대폰 재생 비즈니스가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블랙리스트 제도가 도입되면 사용자는 도난·분실폰으로 등록된 IMEI를 제외한 모든 단말기에 기존에 사용하던 유심(USIM)카드를 꽂아 즉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IMEI는 제조사 출고 단계에 단말기에 부여되는 15자리 식별번호로 그간 국내에서는 이동통신사가 자사에 등록된 단말기만 개통해주는 ‘화이트리스트’ 방식으로 활용됐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이 직접 제조사에서 구입한 단말기나 타인으로부터 선물받은 단말기도 이통사의 화이트리스트에 등록한 후에만 사용할 수 있었다.
* 위협(T1) : 고객의 정보 등이 철저히 소각되지 않고 판매될 경우 범죄에 이용될 위협이 있다.
* 약점(W1) : 국내의 경우 재생된 핸드폰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있다. 통신사의가격보조 등으로 중고폰보다는 신규폰을 구입하는 경향이 많다.
* 통합(TW1) : 합리적인 소비자가 증가하고, 1명이 2개 이상의 모바일 기기를 휴대하게 되면서 중고기기 사용자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전개할 경우 충분한 시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8.발굴자 의견전세계에서 3%의 휴대폰만이 재활용된다고 한다. 나머지 재활용되지 않은 휴대폰은 집 등에서 방치되고 있거나, 아니면 새로운 오염원이 되고 있다. 보통 하나의 휴대폰에서 나오는 독성물질은 무려 15만 리터의 물을 오염시키는데 충분하다고 알려져 있다.
국내의 경우 용산전자상가 일대에서 비공식적으로 휴대폰을 수리하고 재상하는 사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범죄이용 우려 등으로 활성화는 미미한 편이다.
우리나라는 전 세계 최대의 휴대폰 생산국 중의 하나이다. 그런 측면에서, 국내에서도 e-Cycle과 같은 회사가 나와서 재활용을 통한 수출도 하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사업이다
ESM인증위원회